가수 지코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의 모델로 발탁, NEW COLLECTION ‘DLT-A’의 캠페인을 공개했다.
힙합 아티스트로서 음악적 재능은 물론 개성 있는 패션 센스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지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대를 아우르는 즐거움의 가치: Delight, Timeless Attitude’라는 콘셉트를 자신만의 트렌디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스케쳐스와의 첫 호흡으로 선보인 이번 캠페인에서 지코는 DLT-A 의류와 신발을 액티브하고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다양한 스트릿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지코는 트렌드를 리딩하는 힙합 아티스트로 스케쳐스의 NEW COLLECTION ‘DLT-A’만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전달하기에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코와 함께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케쳐스는 지난 2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지코의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고, 오는 8일 풀 버전이 온에어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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