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동상이몽’에 출연을 확정하면서 팬들의 응원과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7일 한 매체는 장신영과 강경준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다.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이 결혼을 한 부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들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비혼 커플이다.
두 사람의 출연에 네티즌은 ‘동거 커플’의 출연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출연하는 것은 맞지만 현재 동거 중인 커플이 아니다. 연예인 셀럽으로 출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 보도에 팬들은 “qhdk**** 다양한 가족형태가 많아지고 있는데 늘 익숙한 가족의 모습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가족을 보여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dlfs**** 어차피 지금 돌아가는 세상 법이 있어도 보호받지 못하는판에 법적 부부 아니라고 나쁜 시선으로 볼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죄를 짓는일도 아니고 나중일은 본인들이 감수할 부분이니 궁금한 사람만 티비보면 될거같습니다.” “aura**** 남 신경 안쓰고 사랑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저런식의동거가 우리 주변에 많죠 배우자의 친자와 사는.좋은 참고가 되겠네요” “gs23**** 우리나라도 이만큼 생각이 바뀌었다는걸 보여주는 사례네요 한국이 많이 비뀌었다고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동거라는 인식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닌데 장신영씨 대단하시네요 강경준씨도요 응원합니다” “dahe****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서로 좋으면 된 거죠. 책임감 모를 나이도 아니고, 결혼해서 죽네 사네 하는 것 보단 나을 지도 몰라요. 커플의 엔딩이 늘 결별 아니면 결혼이라는 것만 보다가 조금 새로운 커플을 보니 다양성이 생겨서 좋아요. 강경준 씨 팬이었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좋구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동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다. 동거를 미화하거나 두 사람의 이미지에 치명타가 올 수도 있는 걱정에서다.
이들은 “pjy2**** 내가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다.. 난 왜 강경준 부모님 심정이 걱정스럽지.” “jung**** 하지말지 ㅠㅠ 황정음 우결나오고 헤어질지누가알았어요” “sunb**** 애 있는 돌싱이랑 동거하는 커플의 관찰 예능이라.. 참 우리나라 많이 변하긴 했네” “synt**** 청소년들에게 동거가 미화될까 걱정스럽” “dang**** 어이가 없네 대한민국이 그냥 막장 드라마같다” “iiis**** 요즘애들빨라서티비도 많이보는데 동거라니 ㅉ 동거권장하는것도아니고 이런건좀자제해요” “rudo**** 저러다 헤어지면 장신영만 또 쪽박” “ksg2**** 이러다가 둘이 헤어지면 둘다 이미지 골로 가는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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