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광고계 블루칩 스타’에 이름을 올렸던 차은우가 실제 데뷔 이후 약 10여 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 핫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
차은우는 그룹으로 촬영한 치킨, 교복, 게임 광고 외에도 아웃도어, 패션, 의약품, 제과, 워터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올해 진행된 2017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특별상 부문 CF 남자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그 대세를 입증했다.
차은우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게 된 배경에는 외모 뿐만 아니라 흡인력 있는 차은우만의 다양한 매력이 광고주들 사이에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전언이다.
현재 차은우는 앨범 활동과 더불어 예능 및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무대 위에서의 파워풀함, 예능에서의 허당미와 뇌섹남을 오가는 반전 매력, 여기에 순정 만화에서 나온 듯한 비주얼 등이 대중과 광고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재 아스트로와 차은우는 체결한 광고 외에도 계속해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이라며 "훈훈한 비주얼과 평소의 밝고 맑은 이미지가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현장에서 보여주는 모델로서의 자세와 성실함이 계속해서 광고 모델로 찾는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광고계 차세대 블루칩으로 차은우의 활약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룹 아스트로는 최근 일본 첫 단독 투어 `더 퍼스트 아스트로드 투 재팬(The 1st ASTROAD to JAPAN)`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새로운 글로벌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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