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교이♥박준석, 반전 첫만남? "미친X인 줄.."

입력 2017-09-08 10:44  


태사자 출신 박준석과 그의 아내 박교이 씨가 `백년손님`에 출연해 화제다.

박준석, 박교이 부부는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결혼 97일차 신혼의 러브스토리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달궜다.

이날 박준석은 영화 시사회에서 만난 박교이에게 첫눈에 반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영화를 보다) 아무도 울지 않는 장면에서 갑자기 눈물이 터졌다. 아내 또한 같이 울고 있었다. 감정선이 같다는 것에 무언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박교이에게 `저랑 사귀실래요`라는 직진 고백으로 당황케 했다고. 박교이는 "처음에는 마음에 안 들었다. 미친놈인 줄 알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준석은 "평소에는 소심하고 대시하는 성격이 아닌데 어디서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교이는 연예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꽃의 대표로, 박준석 역시 아내 박교이의 소속사에 소속돼 있다. 그녀는 과거 `무한도전` 스친소 편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태사자 박준석은 1세대 아이돌 출신으로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