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진지희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한채영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녀사이 둘 다 예쁘다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채영, 진지희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이웃집 스타`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인형같은 미모, 시원한 입매까지 닮은 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한채영 분)와 그녀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진지희 분)의 이웃 살이 비밀을 그린 코믹 모녀 스캔들로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진지희와 함께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 = 한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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