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오히려 포스 넘치는 여배우 7

입력 2017-09-26 17: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안티 에이징`이라는 단어가 뷰티계에서 화두다. 사실 화두가 된 지 좀 됐다. 아마도 이런 스타 때문이 아닐까. 나이가 들어도 오히려 더 매력적이고 더 멋있는, `배우`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리는 그녀들을 모았다.


# 김희선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최강 미모`를 뽐내는 배우 김희선. 어떻게 보면 앞으로 언급할 배우 중 가장 어려서 그렇다고 쳐도, 그녀도 벌써 불혹을 넘은 나이가 됐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어머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50이 넘어도, 그 이상이 돼도 영원히 아름다울 것만 같은 배우다.

# 오연수


배우 오연수 역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었다. 6년 만에 출연한 예능에서 역시 그녀만의 매력으로 어머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중년이라 부르는 것도 곤란할 정도의 단아한 외모, 특유의 분위기로 진행하는 화보마다 고급스러운 자태를 연출해낸다.


# 박주미


항공사 모델로 일찌감치 주목받은 배우 박주미. 그녀 역시 40을 훌쩍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 중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 맹활약하다 오랜 공백을 가지기도 했으나, 10년 만에 복귀했을 때도 여전했다. 지난해 출연한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도 역시 우월했다.

# 이미연


배우 이미연 역시 이 리스트에서 빠질 수 없다. 2017년에는 아직 작품 활동이 없지만, 지난해 개봉했던 영화 <좋아해 줘>에 출연한 이미연은 도대체 40대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외모를 뽐냈다. 큼직큼직한 이목구비 덕분에 어떤 분위기에도 잘 어울린다. 2013년 방영했던 <꽃보다 누나>에서는 의외의 털털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 고현정


`포스 있는 여배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배우 고현정. 잠시 힘들었던 시기를 겪은 만큼 더 강해 보이는 이미지를 가졌다. 복귀 후 선택한 작품마다 폭풍 같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의 고현정 역시 40대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 김성령


이제 40대를 넘어 50대로 접어든 배우 김성령. 그녀는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더 고급스러워지고 더 매력적으로 변하는 중.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는 와중에도 철저한 관리 덕분에 그녀의 SNS는 50대의 것이라 보기 힘들 정도다.

# 이영애


사실상 이 나잇대의 아이콘. 드라마 <대장금>으로 한류를 주도하기 시작한 것도 한참인데, 여전히 그 중심에서 내려올 생각이 없어 보인다. 화보에서 만날 수 있는 그녀의 모습은 점점 더 어려지는 것이 아닌가 싶을 만큼 아름답다. 올해 초 방영한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의 모습은 14년 전보다 더 매력적이다.

사진= JTBC/마리끌레르/오연수 인스타그램/Youtube/한류 매거진 `더 알고 싶다!`/MBC/TVN/현대홈쇼핑/코스모폴리탄/하퍼스바자/김성령 인스타그램/JLOOK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