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징둥(www.jd.com)이 내일(9월 12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해외 직구 쇼핑몰 <징둥 월드와이드>에 입점할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 유치 설명회’를 연다. 이번 유치설명회와 관련, 징둥 홍보담당 부사장 글로리아 리(李曦)의 인터뷰 기사가 오늘 아침 자 한국경제신문에 나간 후 참가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를 기획한 중국경제망 서울 자회사 <CE네트웍스 코리아(주)> 멍링주안(孟令娟)부회장은 “멋진 소식이다. 원래 한국 유명 브랜드 200 곳만 초대했으나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어디든지 환영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징둥 Live`를 진행하는 중국경제망 앵커 궈총총. 한국경제TV 시청자들에게 잘 알려진 인기MC다.
‘징둥 한국 브랜드 유치 설명회’ 관련해서 한국경제TV는 중국경제망과 함께 한중 방송 사상 최초로 한중 동시 삼원 생방송도 진행한다. 중국경제망 기자와 앵커들이 명동에 있는 <징둥>입주 한국 명품 브랜드 숍을 방문하여 14억 중국 소비자들에게 생생한 제품 정보를 전달한다.
<메디힐(Mediheal)>,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05930 target=_blank>삼성전자>, <잇츠 스킨(It’s Skin)>, <에잇 세컨즈(8 seconds)>등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한국 명품 숍 어택(Attack)>은 한국어와 중국어로 한국의 티비텐플러스와 중국경제망 모바일, 징둥 모바일을 통해 동시 생방송될 계획이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명동 현지에서 생방송되는 <한국 명품 숍 어택(Attack)>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 plus)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시청할 수 있다.(사진=중국경제망)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한순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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