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진짜가 나타났다’의 중국어 버전을 발매한다.
엔플라잉은 13일 정오(현지시간) 중국과 대만의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진짜가 나타났다’의 중국어 버전 ‘遇???(The Real)’을 공개한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지난 8월 2일 발매한 엔플라잉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펑키한 사운드를 베이스로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진다. 리더 이승협의 성숙한 래핑과 막내 유회승의 생기 넘치는 파워풀한 보컬이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한다.
엔플라잉은 유쾌한 에너지의 뉴 트렌드 음악을 선보이는 5인조 밴드다. 음악방송 무대마다 속이 뻥 뚫리는 경쾌한 라이브와 즉흥적으로 노랫말을 더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애드리브 킹’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엔플라잉은 17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V COOKIE 스페셜 위크 ‘루프탑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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