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사과, ‘장례식장 육개장’ 발언 논란에 “생각 짧았다”

입력 2017-09-13 14:57   수정 2017-09-13 14:58



래퍼 육지담(20)이 경솔한 발언으로 논란에 오르자 사과했다.

육지담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짧았어요”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육지담은 이날 SNS에 ‘장례식장 앞’이라는 안내문구가 찍힌 사진을 올리고 ‘육개장 먹어야 할 듯’이라는 멘트를 적었다. 이를 두고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한 것.

육지담은 “안 좋은 의도로 올린 건 아니지만 많이 잘못된 것 같아서 바로 지적 받고 내렸습니다”라며 문제의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럼에도 비난이 끊이지 않자 SNS 대문에 ‘죄송합니다’라고 적고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육지담은 2014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3에서는 한층 무르익은 실력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육지담 사과(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