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어머니, 딸과 함께한 단란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오현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딸과 손녀. 엄마에게 생신 선물로 사진 촬영. 너무 기뻐하시는 울 엄마. 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현경과 딸 채령 양, 그리고 오현경의 어머니가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드레스코드를 가을에 맞춘 베이지톤으로 3대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오현경과 딸 채령 양이 각각 레이스 드레스와 하늘색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입고 흰 쇼파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배우 엄마를 닮아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령 양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오현경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베트남 뷰티메디 초청으로 하노이를 방문했다.
사진 = 오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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