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기업 시소펀딩은 평소 담보물 보관 창고에 관심이 있던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뭉쳐야 뜬다> 창고 투어 멤버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9월 27일에 진행되는 창고투어는 시소펀딩 투자 상품의 담보물이 보관되어 있는 창고를 방문해, 직접 담보물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9월 2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창고투어는 시소펀딩 회원가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투자자와 차입회사 그리고 P2P금융 플랫폼 기업이 한 곳에 모이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담보물을 직접 확인하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이번 창고 투어를 기획했다`며 `동산담보 P2P금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담보물 보관 창고 공개`라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담보 전문 P2P금융기업 시소펀딩에서는 화주 변경을 통해 담보물의 입출고를 직접 관리하고, 자체 시스템 및 내외부의 2차 감정을 통해 담보물을 평가, 보관하는 등의 투자자 보호 방안을 진행하고 있다. 시소펀딩은 보다 안전한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 최근 누적투자액 300억 원을 돌파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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