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오재원 대표가 15일 증시를 진단했다.
오재원 대표는 올해 7월 중순까지 외국인이 거래소에서 10조원대 매수세로 잘 오르던 KOSPI가 미국의 금리 인상 지연 우려와 차익매물과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쳐 외국인 현선물 매도로 이어지며 두달여간 조정국면을 보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적 지수 상승 흐름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현재 지수 조정을 기회로 활용해 실적과 가치우량주를 중심으로 중장기 투자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오재원 대표는 15일 와우넷 장중공개방송에서 중장기 유망주와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