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톱시드 배정 방식은?

입력 2017-09-15 14:25  

▲9월 FIFA랭킹 순위. (사진=국제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2018 러시아 월드컵 톱시드 배정 방식이 공개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조직위원회는 14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방식을 발표했다. 톱시드 8개국은 내달 FIFA 랭킹 1~7위 국가들로 구성된다. 개최국 러시아는 A조에 자동 배정한다.

FIFA는 “랭킹 순으로 그룹을 배정한다. 유럽을 제외한 같은 대륙 국가들이 한조에 편성되지 않도록 조정하게 된다”고 전했다.

9월 기준 FIFA 랭킹은 1위 독일, 2위 브라질, 3위 포르투갈, 4위 아르헨티나, 5위 벨기에, 6위 폴란드, 7위 스위스 순이다.

8위 프랑스가 최근 A매치에서 가공할 득점력을 과시하며 1208점을 획득했다. 1210점의 스위스와 순위가 바뀔 가능성은 충분하다.

10위권 밖에는 스페인(11위), 멕시코(14위), 잉글랜드(15위)가 포진하고 있어 죽음의 조가 편성될 확률이 높다.

한국은 9월 FIFA랭킹 51위에 머물면서 4그룹에 배정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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