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르 성형외과 대구현대점 박민형 원장이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한국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미스인터콘티넨탈은 1971년 이래 4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인대회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단독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충청일보와 서울신문 Stv가 주최하고 퍼스트파운데이션, 나레스트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였으며 지난달 24일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한국대회가 진행됐다.
6개 지역대회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외모뿐만 아니라, 각자의 재능과 매력을 한껏 뽐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대회에는 박 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한국을 대표할 미인을 선발하는데 힘을 보탰다.
박민형 원장은 지난 대구경북대회에서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여 전문성이 돋보이는 심사평을 통해 대회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원장은 "세계속에서 한국의 미를 드러낼 대표를 선정하는데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다. 참가자들의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라마르 대구현대점은 각종 성형, 비만, 피부 등 토탈 뷰티시스템을 갖추고, 안티에이징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전국 20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구 라마르 클리닉은 지난 2011년 현대백화점 9층에 오픈 후 지역 사회에 신의료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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