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의 데뷔 전 굴욕 없는 미모가 새삼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인나 8년 전"이라는 짤막한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유인나의 데뷔 전 사진이다. 이는 지난 2007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 시즌 1 화면 캡처본으로 유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유인나는 지금의 화려한 외모는 아니지만 맑고 화사한 민낯을 자랑했다. 특히 8년 전임에도 전혀 촌스러운 분위기가 풍기지 않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유인나는 완벽한 보디라인까지 뽐냈다.
한편 17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가 유인나를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대표적인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다.
사진=나는펫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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