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All-in-one)' 단지 혁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관심집중

입력 2017-09-18 11:19  



입지부터 설계까지 모두 갖춘 `올인원` 단지 시장 관심 급증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 신도시 프리미엄과 특화설계 모두 누릴 수 있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핵심 기조인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 재편`에 따라 실수요자들은 한 단지에 쾌적한 생활 환경부터 교육 및 교통 여건, 특화 설계 등을 모두 갖춘 `올인원(All-in-one)` 단지가 각광받는 추세다.

최근 단지 주변의 생활 여건부터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특화 설계까지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눈높이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건설사들도 신규 주택에 입지부터 특장점을 살린 설계까지 더욱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이에 대림산업이 경기도 동북부권 대표 신도시로 자리매김한 양주신도시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해당 조건들을 모두 갖춘 단지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A-15블록에 위치하며, 총 1,566가구를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66, 74, 84)으로 구성한 빅 브랜드 대단지다. 전 세대를 남향(남동, 남서향 포함) 위주로 설계 및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 했으며, 동과 동 사이의 거리인 동간거리를 넓게 하여 탁 트인 조망권과 일조권, 바람길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라운지카페 등 실용적인 커뮤니티 시설도 한가득 들어설 예정이다.

혁신적인 평면 설계도 특장점으로 꼽힌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없는 단열라인과 디테일한 열교설계가 적용돼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모든 외부 창호에는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 차단에 효과적이다. 또한 가족활동이 잦은 거실과 주방 공간에는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과 난방에너지를 크게 줄였다.

현관에 설치된 디지털 도어록과 목창호 도어록은 손잡이를 열림 방향으로 작동시켜 문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Red Dot)`을 수상한 배선기구가 적용된다.

이밖에도 e월패드를 통해 세대 내 전기, 가스, 수도의 사용량을 월별 그래프로 확인이 가능하고 동일 평현 평균 사용량 비교, 전년 동월 사용량 비교, 사용 목표값 설정이 가능한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가 설치되고, 전기 소모량이 많은 등기구를 LED등기구로 교체(현관센서등, 복도 다운라이트, 욕실등 포함 일부)해 저에너지 공동주택을 실현했다. 또한 우수를 재활용하여 조경 용수로 사용이 가능한 우수 재활용 시스템과, 가족 구성원 각자의 희망온도를 실별로 유지해 쾌적감 제공 및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도 갖춰진다.

신도시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도 눈길을 끈다. 단지 앞 초, 중, 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근처 대규모 근린공원을 비롯해 독바위 근린공원, 인근 호수공원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양주신도시 중심상업시설과 대형의료시설 계획부지도 인접해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현재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해 서울을 비롯해 인접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으며, 서울 삼성에서 의정부로 이어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계약금 10%를 2회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도록 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1차 1000만원, 2차는 1차분을 제외한 금액)를 실시한다.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하며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번지(고읍동 롯데시네마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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