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가 남다른 스타일을 자랑했다.
19일 뮤지 측은 뮤지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 솔로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앨범 재킷 이미지 속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뮤지는 레게 머리스타일 등 명불허전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흑백 이미지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뽐내는 가하면, `걔소리야`(WHAT IS SAY?)와 `힘들땐 좀 기대`(Don`t worry) 등 타이틀곡 제목과 피처링 군단도 적혀 풍성한 이번 앨범을 소개하고 있다.
뮤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약 5년만의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걔소리야`(feat 한해, 황승언)를 시작으로 미니앨범, 마지막 정규앨범까지 순서대로 진행될 뮤지의 솔로앨범 명은 `퓨처 트랙`(Future track)이다.
`걔소리야`(feat 한해, 황승언)는 한해와 배우 황승언이 참여한 독특한 색깔의 곡이며, 두 번째 트랙인 `힘들땐 좀 기대`(feat Jeebanoff)에는 지바노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화려한 피처링 군단에 이어 뮤직비디오 카메오 군단도 돋보이는 뮤지다. 피처링에 참여한 한해와 황승언을 비롯해 김조한, 지소울, 보이비, 진보, 수민, 디자이너 노보 등이 출연하며, nvrmnd의 디렉터 성휘, 강민기가 연출을 맡았다.
약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뮤지의 새 앨범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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