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길구봉구의 신곡 `이 별`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정주행 하고 있다.
18일 오후 6시 발매된 길구봉구의 신곡 ‘이 별’은 지니뮤직 3위, 올레뮤직 5위, 멜론 22위, 소리바다 16위 등을 기록했고 현재에도 주요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 강자들 속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멜론 등의 차트에는 신곡 ‘이 별’과 6개월째 역주행 중인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함께 랭크되어 있어 새로운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길구봉구의 신곡 ‘이 별’은 이별 후 혼자 남게 된 이의 쓸쓸하고도 애잔한 감성을 ‘이 별(This Star)’에 비유하여 사랑의 아픔을 감각적이고 애틋하게 풀어낸 곡이다. 또 서정적인 전반부와는 달리 후반부에는 드라마틱한 편곡과 흉내내기 어려운 길구봉구 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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