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의 메이크업 브랜드 뉴컬러(Nu Colour)에서 그윽한 눈매와 장밋빛 고혹적인 컬러의 입술로 가을철 메이크업을 완성할 2017 F/W 신제품인 ‘뉴컬러 라이트샤인 리퀴드 립 벨벳’ 4종과 ‘뉴컬러 라이트샤인 컬 앤 래쉬 마스카라 브라운’을 선보였다.
가을에 피는 장미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뉴스킨의 F/W 신제품은 장미의 다양한 색감을 그대로 살린 풍부한 컬러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탁월한 수분감으로 척박한 기후에서도 생존하여 ‘부활의 식물’이라고도 불리는 로즈 오브 예리코 성분이 들어있어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입술로 케어해준다.
‘뉴컬러 라이트샤인 리퀴드 립 벨벳’ 4종은 꽃잎을 얹은 듯 깊고 선명한 컬러와 촉촉한 수분감으로 탄력 있는 입술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가벼운 텍스처와 목화씨 오일이 함유돼 부드럽고 보송한 느낌의 벨벳 피니시가 특징이다. 입술의 보습감을 극대화해 시간이 지나도 처음처럼 편안한 느낌을 준다.
컬러는 총 4가지로 차분하고 청순한 느낌의 로맨틱 핑크 ‘1호 퓨어 로즈’,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브라이트 코럴 ‘2호 웜앤스윗 로즈’, 진한 장미를 연상시키는 깊은 리얼 레드 ‘3호 어딕션 로즈’, 오묘한 매력의 우아한 플럼 컬러의 ‘4호 노블 로즈’ 등으로 출시됐다. 이 중 고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담은 3호 어딕션 로즈 컬러는 이번 시즌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뉴컬러 라이트샤인 컬 앤 래쉬 마스카라 브라운’은 한국인의 눈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에 피부 혈색을 더하는 로즈 컬러가 배합된 마스카라다.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눈매의 메이크업을 위한 이번 F/W 시즌 한정 제품이다.
동양인의 눈매에 맞는 부드러운 유선형의 커브드 브러시를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초보자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촘촘한 브러시와 가벼운 질감의 액상으로 컬링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했다. 속눈썹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속눈썹을 보호하는 하이드롤라이즈드 밀 단백질이 함유된 것도 특징이다. 또한 눈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미온수만으로도 가볍게 씻어낼 수 있는 이지 워셔블(Easy Washable) 타입이다. 가격은 3만 원대(9ml)다.
뉴스킨 마케팅팀 지현주 팀장은 “뉴스킨에서 선보인 2017 F/W 메이크업 신제품은 가을에 피는 장미에서 영감을 받은 선명한 컬러감으로 포인트를 주고 충분한 수분감까지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생기 있는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한 리퀴드 립과 그윽한 음영 눈매 메이크업을 돕는 마스카라로 가을철과 어울리는 고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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