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SKT "할로윈, 5G로 즐기세요"

신인규 기자

입력 2017-09-20 10:55  

    SK텔레콤이 에버랜드 알파인빌리지에 AR과 VR 등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5G 어드벤처’를 19일부터 오는 11월 19일까지 2달 간 운영합니다.



    5G 어드벤처는 차세대 실감형 미디어를 한 곳에 모은 800㎡(약 240평) 규모의 대형 테마파크입니다.

    SK텔레콤은 할로윈을 주제로 좀비와 마녀가 가득한 ‘Haunted House(유령의 집)’를 가상·증강현실에서 재현했습니다.

    5G 어드벤처는 에버랜드가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하는 할로윈 축제 ‘블러드 시티’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 5G 어드벤처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5G 어드벤처는 ▲VR 워크스루 ▲360 AR워크스루 ▲영화 특수 효과와 같은 타임 슬라이스 ▲홀로그램 등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7개의 체험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5G 어드벤처 정문 바로 옆에는 가상현실 속에서 해골 기사가 운전하는 마차를 타고 좀비와 마녀를 피해 달리는 VR 체험공간인 ‘죽음의 질주(Deadly Rush)’가 마련돼 있다.

    마법사가 되어 좀비들이 가득한 공동 묘지와 호박괴물을 피해 할로윈 축제까지 날아가는 마법빗자루 가상여행 ‘마녀 비행(Flying Witch)’과 방 형태로 구성된 AR·VR 체험공간인 ‘저주받은 인형’과 ‘어둠의 방’에서는 현실과 가상이 혼합된 새로운 공포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빗자루를 타고 점프한 순간을 여러 대의 카메라로 포착하는 타임슬라이스 ‘빗자루 점프’ ▲눈 앞으로 달려드는 좀비, 호박, 박쥐 등을 물리치면 점수를 획득하는 VR ‘좀비 슬래셔’ ▲할로윈 홀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공간도 관람객의 시선을 끌 전망입니다.

    5G 어드벤처는 보다 실감나는 공포 체험을 위해 매일 15시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에버랜드에 입장한 고객이면 누구나 5G 어드벤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5G 어드벤처에서 3개 이상 체험에 성공하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T world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5G 할로윈 어드벤처’에 대한 퀴즈를 맞추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인 2매의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합니다.

    SK텔레콤 이준호 뉴미디어실장은 “‘5G 어드벤처’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한 미리보는 5G 시대 테마파크”라며 “앞으로도 5G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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