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최장 기간의 추석연휴를 맞아, 중소·영세가맹점의 자금운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약 1,300억원의 가맹점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9월 28일 매입돼 10월 10일 지급 예정인 가맹점 정산분으로, 이를 11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이달 29일에 조기 지급할 계획입니다.
신한카드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으로 약 60만 중소·영세 가맹점이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상생 경영을 업무전반에 도입해 고객, 가맹점들과 동반성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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