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목이야기 : 김학주의 마켓 투자 키워드
출연 : 김학주 / 한동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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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WTI기준 유가가 50달러까지 반등했고, 에너지 관련주도 선전하고 있습니다.
결국 유가가 관건인데요. 더 오를 수 있을까요?
▶ 최근 유가상승, 달러 약세 영향
▶ IEA, 글로벌 석유 수요 전망치 상향 조정
▶ 유가 추가 반등 "어려울 것"
▶ 유가 추가 반등 어려운 이유
1. 공급 부담
- 셰일 오일 채굴 생산성 증가
- 신재생 에너지 발전 효율성 개선
- 사우디 재정 악화로 증산 가능성
2. 수요 부담
- 전기차 등장
▶ 전기차-자율주행차 관계
- 전기차 자율주행 시 연비 감소
- 자율 주행 위한 센서 장착 영향
- 전기차 400km ↔ 자율주행차 200km
▶ 자율주행차 기대감
- 전용 도로 개설로 센서 장착 부담 축소
- 연비 개선 기대감
- 2차 전지 산업 혁신 중
▶ 유가 배럴당 50$ 유지 배경, 사우디 감산 노력
▶ 사우디, 국영기업 아람코 상장 후 증산 가능성
▶ 사우디 증산 시, 유가 하락 부담
● 지금 사장 실적이 양호하게 나오는 업종이 반도체와 화학입니다.
그런데 화학은 내년초부터 미국의 쉐일가스 기반의 신규설비가 쏟아지는데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석유화학 기업 증설 포기 → 오히려 업황 호조
▶ 유가 하락 → 운송비 하락 → 韓 수출기업 영향
▶ 韓 화학업체 영업이익률 하향 전망 (15% 대 → 7% 대)
● 셀트리온을 비롯한 바이오 시밀러 부문도 뜨거운 섹터입니다. 해외 바이오 시밀러 업체들 주가는 시들하던데요.
우리나라 업체들 주가가 너무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볼 수도 있을까요?
▶ 바이오 시밀러, 모멘텀 유효
▶ 바이오 약품 특허 만료 → 시밀러 시장 본격화
▶ 바이오 시밀러, 진입장벽 높아 약한 경쟁
▶ 시밀러 개발보다 생산에 부가가치 존재
▶ 정부 약가 인하 노력, 기존 환자 시밀러 약 투입 관심
● 노인들이 오래 살려면 싸고 좋은 약도 필요하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일도 해야 하지 않습니까?
노년층 일자리 문제에 관련해서는 어떤 키워드를 찾을 수 있을까요?
▶ 노년층 부 집중 → 소비 인색 → 경기 침체
▶ 노년 일자리 확보 시 경제 회복 탄력
▶ 최근 은퇴 노인, 재택근무 선호
▶ 젊은층 낮은 직업 만족도, 인력 재배치 필요
▶ 구인구직 인터넷 포털 사이트 수요 '충분'
▶ 잡코리아 PEF 인수, 관련 산업 구조조정
▶ 잡코리아, 기존 가입자 기반 수익 증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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