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가수 겸 배우 배수지가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발표회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됐기 때문.
수지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다.
수지의 화사한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수지다” “이런 미모 처음이야” “수지는 성형을 안해도 이렇게 예쁜가?” “수지 옷 주문폭주” “가을 여신 등극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2011년 KBS 2TV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주연급 배우로 안정적인 성장을 했다.
특히 청순한 외모로 광고계를 휩쓰는 스타 파워까지 겸비해 JYP와 계약 만료 뒤 이적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수지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수지 이미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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