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전문기업 유디피아의 김인수 대표가 분자진단의 성장세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2일 한국경제TV 주최로 열린 바이오·헬스 투자페스티벌 발표자로 나선 김 대표는 “과거 문진으로 대표되는 진단방법은 미생물 검사 등을 거쳐 최근 분자진단 방법으로 넘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분자진단은 신약개발과 전임상, 약물 투약 후 환자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또 “차별화 된 체외진단 제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매출 극대화를 통한 글로벌 마켓 탑10을 노린다”고 강조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