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가구 브랜드 및 침구 브랜드들은 가을 성수기를 맞이해 소비자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은품 증정이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쏟으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는 `이색`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관심을 집중해, 효과적인 브랜드 및 제품 홍보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 가운데 씰리·템퍼 매트리스 등의 수입매트리스를 판매하는 `더슬립(THE SLEEP)`은 `20% 타임 세일`을 통해 소비자들의 환심을 사고 있다. 더슬립은 해외 고품질 수입매트리스를 직수입·직판매 하고 있는 브랜드로, 꾸준한 할인 이벤트와 고품질의 제품군을 판매하며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다.
더슬립이 진행하는 가격 거품 뺀 타임 세일 행사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품목에 20%의 세일 혜택을 적용하는 할인 이벤트다. 가을 성수기를 맞이해 수입매트리스를 구매하려는 이들에게 각광 받고 있으며, 주말만 이라는 시간 제한 하에 치러지는 만큼 참여 및 관심 열기가 뜨겁다.
20% 타임 세일에서는 고기능성 씰리 매트리스와 템퍼 매트리스를 비롯, 전 제품 라인업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른 라인업으로는 `킹스다운`, `메그닉플렉스`, `에어룸`, `옵티멈` 등이 존재한다.
특히 씰리 매트리스와 템퍼 매트리스는 `템퍼 페딕 플렉스 엘리트`, `컨투어 엑소디 럭스`, `클리우드 릭스 브리즈`, `씰리 포스처 페딕의 퍼포먼스, A2라신타`, `코스타 블랑카`와 같은 인기 상품들이 할인 판매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슬립이 이처럼 가격거품을 뺀 특가 타임 세일을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은 독특한 유통 과정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현재 더슬립은 최대한 유통 단계를 줄이는 한편, 각 전시장 인근에 위치한 창고로 바로 제품을 들인 후 보관하는 운영 방식을 취하고 있다.
한편 20% 타임 세일을 실시하는 더슬립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수입매트리스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창고형 전시장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직접 매트리스를 만져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러한 더슬립은 수도권 최대 규모에서 최다 브랜드를 전시하고 있고, 분당용인점과 일산파주점, 남양주점, 김해부산점, 전남광주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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