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교회에서 24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총격 사건은 내슈빌 남동쪽 약 30분 거리에 있는 베네(Burnette) 교회에서 발생했다.
사망자는 여성이며, 총격 용의자도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실려 간 것으로 알려졌다.
내슈빌 소방당국의 조셉 즐레 대변인은 최소 6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부상자 가운데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60세 이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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