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하자보수 민간위탁…2천여개 일자리 창출

이지효 기자

입력 2017-09-26 10:51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자종합 서비스 운영체계를 민간위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LH는 각종 품질점검 및 하자관리 업무를 직접 수행해왔지만, 품질수준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LH는 지난 6월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주거품질 통합서비스 브랜드(LH 큐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기존의 일용직 매니저를 통한 단순 서비스에서 민영 CS전문업체를 활용해 입주 고객에게 양질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입주초기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하자관리센터를 신규 설치되는 라운지를 통해 입주 종료 후 최대 12개월까지 운영합니다.
라운지에서는 하자보수 일정을 입주자와 사전에 조율하는 하자보수 스케줄링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LH 측은 하자보수 운영체계 개선으로 연간 2,500여 명(연간 LH발주금액 약 100억원)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개선된 운영체계는 올해 하반기부터 13개지구 1만633가구에 시범적용하고 시행결과를 반영해 내년에는 전면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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