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세계적 EDM 페스티벌 `월드클럽돔 코리아2017(WORLD CLUB DOME KOREA)`의 애프터 클럽 무대를 성료했다.
DJ H.ONE (형원)은 지난 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EDM)`이라는 부제로 열린 `월드클럽돔 코리아2017(WORLD CLUB DOME KOREA)`에 참여 새벽3시부터 열리는 애프터 클럽 아레나 스테이지에 출연해 30여 분간 특별무대를 선보였다.
역대급 스케일로 화제를 모은 ‘월드클럽돔 코리아2017(WORLD CLUB DOME KOREA)’에서는 메인스테이지 외에 코쿤 스테이지, 하드스타일 스테이지, 트랩&베이스 스테이지, 하우스 스테이지, 칠아웃 스테이지, 파이오니어 스테이지, 포레스트 스테이지, 클럽 스테이지 등 총 20개의 스테이지에서 72시간 동안 쉬지않고 열광적인 파티가 열렸다. 미국과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태국 등 전세계에서 몰려든 ‘클러버’로 빼곡했다.
DJ H.ONE은 대형 페스티벌 무대와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엠넷‘케이콘 2017 재팬 X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무대에 서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몬스타엑스 월드투어 콘서트를 통해 디제잉 실력을 뽐내며 자신의 음악성을 꾸준히 증명해 왔다.
한편 DJ H.ONE은 최근 저스틴오, 주헌과 함께한 콜라보 싱글 `BAM!BAM!BAM!`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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