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웍스의 막강 동생라인 공민지, 김소희, 마이틴이 뭉쳤다.
26일 저녁 뮤직웍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공민지와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 그리고 2017년 기대주 마이틴이 환한 미소와 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매력을 과시했다.
공민지, 김소희, 마이틴은 ‘2017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에 뮤직웍스 레이블로 참여해 약 45분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뮤직웍스 레이블 첫 번째 주자 김소희는 자신이 가창한 MBC 드라마 ‘쇼핑왕루이’ OST ‘내비게이션’과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OST ‘Oh! My God’을 부르며 귀엽고 발랄한 무대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마이틴은 데뷔 미니앨범 ‘MYTEEN GO!’에 수록되어 있는 타이틀 곡 ‘어마어마하게’와 ‘이 동네 왜 이래’, ‘꺼내가’, ‘짜장면’을 연이어 선보였고 위트있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공민지는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솔로 첫 타이틀 곡 ‘니나노’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자작곡 ‘Beautiful Lie’와 ‘Superwoman(수퍼우먼)’으로 안정적인 라이브까지 선보였다.
공민지, 김소희, 마이틴은 뮤직웍스의 보컬리스트 백지영, 길구봉구, 유성은을 잇는 막강한 동생라인으로 방송, 해외공연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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