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배우 군단이 정성스런 추석 인사를 건넸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송하윤, 윤박, 최우식, 김예원, 옥택연, 이준호, 신은수 등 소속 배우들의 친필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오픈했다.
KBS2 `쌈, 마이웨이`의 히로인 송하윤은 "웃음 가득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층 여성스러워진 미모를 뽐냈다.
10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더 패키지`를 통해 돌아올 윤박은 "힘들어도 우리에겐 열흘 간의 연휴가 있으니까요"라는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김지훈 감독의 신작 `인랑` 촬영에 매진 중인 신은수는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답게 급이 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마녀`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우식은 "체하지 말고! 송편 천천히 드세요"라는 다정한 당부의 말을 남겼다.
tvN `변혁의 사랑`에서 스튜어디스로 변신한 김예원은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늘 감사합니다"라는 명절 인사를 건넸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첫 타이틀롤에 도전하는 이준호는 밝은 미소와 함께 "가족, 친구들과 행복하세요"는 덕담을 전했다.
이밖에 OCN `구해줘` 마지막 촬영장에서 미리 추석 인사말을 작성한 옥택연, 웹드라마 `마술학교`에 출연 중인 닉쿤과 박진영(GOT7), 신예 배우 강윤제, 박규영, 장희령 등이 친필로 작성한 인사말로 팬들의 행복을 빌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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