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가 최근 고급 주택을 구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메이웨더 인스타그램) |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가 새로운 집을 공개해 화제다.
메이웨더는 최근 미국 LA 부촌 베벌리힐스(Beverly Hills)의 한 고급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값은 2600만 달러(약 296억 원)이며 침실 6개, 화장실(욕실 포함)이 무려 9개다. 대형 영화관과 수영장, 체육관 등 여가시설이 포함됐다. 메이웨더는 전액 현찰로 구입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지난달 27일(한국시간) 미국종합격투기단체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 복싱 대결을 벌여 10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대전료로 3400억 원을 받아 초호화 저택을 구입했다는 후문.
한편, 맥그리거도 대전료와 유료방송(PPV), 입장수익 등을 합해 1억3000만 달러(약 1470억 원)을 벌었다. 맥그리거는 최근 `환상의 섬` 이비자섬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보냈다. 4000억 원의 초호화 요트를 대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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