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상품이라도 언제, 어디서 구매하느냐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웨딩홀부터 스드메, 혼수, 예단, 예물, 신혼여행까지 챙겨야 할 항목만 수 십 가지에 달하는 결혼준비에서는 `타이밍`만 잘 잡으면 수 백 만원에서 수 천 만원까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그렇다면 웨딩상품 계약을 위한 최적의 `타이밍`은 언제일까. 웨딩업계 관계자들은 올 가을, 겨울은 물론 내년 봄 시즌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면 10월에 개최되는 웨딩박람회가 최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최근에는 웨딩박람회가 보편화되면서 다양한 업체들이 주관하는 행사를 연중 만나볼 수 있게 됐지만, 웨딩 성수기에 개최되는 웨딩박람회의 경우 업체간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 만큼 내세우는 혜택도 커진다는 것이다.
4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에 빛나는 웨딩컨설팅 전문기업 `웨딩앤`이 주관하는 `제49회 2017 F/W 웨딩앤 웨딩박람회` 역시 `파워세일`이라는 타이틀에 걸 맞는 역대급 혜택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혼수 최대 67% 할인 ▲웨딩홀 최대 600만원 혜택 ▲웨딩패키지 최대 50만원 할인 ▲신혼여행 최대 150만원 할인 ▲한복 최대 40% 할인 ▲예복 특별혜택 제공 ▲예물 커플링 최대 33% 할인 등 파워세일 가격으로 예비 신랑신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웨딩앤 웨딩박람회만의 특별한 현장 혜택인 `유명 수입 브랜드 웨딩드레스 국내 최대 전시 및 무료 피팅 이벤트`, `청담 유명샵 웨딩메이크업 체험서비스`는 발품에 지친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최고의 웨딩드레스&메이크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시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질적인 결혼비용 절감 혜택을 기대할 수 있는 파워세일과 특별한 웨딩상품 체험기회는 물론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경품 및 이벤트 혜택도 풍성하다. 냉장고, TV, 명품 핸드백, 명품 지갑 등이 제공되는 경품 추첨 이벤트와 방문고객 전원을 위한 100% 증정 및 선착순 선물, 상담 및 계약 고객을 위한 특별 사은품 구성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마련됐다.
한편, `제49회 2017 F/W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온라인 초대권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웨딩앤 웨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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