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아빠, 부인 사망 후 미스터리한 행적...언론 제보에 영정사진 들고 노래까지

입력 2017-10-10 12:03  


어금니아빠의 미스터리한 행적들이 화제다.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일명 ‘어금니 아빠’의 과거 행적들이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어금니 아빠 이씨의 부인 최모씨는 지난달 6일 자택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하지만 하루 뒤 7일 이 씨는 JTBC에 부인의 죽음에 대해 제보했다.

당시 이씨는 ‘아내를 보내며..어금니 아빠’라는 글과 함께 지난 8년 동안 의붓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그 모멸감으로 인해 자살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망 직전 부인이 자신과 딸에게 마지막 식사를 차려줬다고도 밝혔다.

하지만 경찰은 최씨 이마에서 의문의 상처를 발견한 점 등을 보고 이 씨가 부인 최 씨의 죽임을 방조했다고 내다봤다.
사진=JTBC 뉴스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