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브릿지협동조합(이하 국수나무)이 지난 9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7 제5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소비자조사 부문에서 `소비자평가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마케팅이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IMO 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마케팅 관련 시상제도로, 고객가치 중심의 혁신적인 브랜드 경쟁력 마케팅활동으로 성공적인 시장 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개인의 사례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제도다.
국수나무는 소비자조사로 진행된 `2017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소비자조사 부문에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고객가치 창출을 높게 인정받아 `소비자평가브랜드대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소비자평가 신문의 기획조사로 진행하여 시의성 높은 분야를 선정해 해당 분야에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브랜드를 나타낸다.
다양한 상생경영을 통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국수나무는 올해로 브랜드 런칭 11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분식 브랜드다. 현재 국내 500여개의 가맹점과 해외 1개국 3개의 매장을 오픈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국수나무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식재료를 통해 건강한 조리법을 더해 요리한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신선한 생면과 국내산 돈육, HACCP인증 등 바른 먹거리와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상생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많은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외식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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