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인즈(RAINZ)의 개인 별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지난 9일부터 10일 양일간 일곱 멤버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 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레인즈 멤버들은 소년다운 풋풋함은 물론, 짙은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영상 속에는 미니앨범 `Sunshine`(선샤인)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이 흘러나오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시킨다.
데뷔앨범 `Sunshine`은 타이틀곡 `Juliette`(줄리엣)을 포함해 6곡으로 구성됐다. 멤버 장대현과 변현민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장르를 레인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앨범이기도 하다.
레인즈는 8월 드라마 `병원선` OST `let it go, let it be`로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며, 초밀착 데뷔일기 `레인즈 TV`부터 깜짝 버스킹 공연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10시 12분에 뮤직비디오 티저도 공개하는 레인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미니앨범 `Sunshine`을 발매하며,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RAINZ SHOWER)도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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