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다음달 15일(수)까지 블록버스터급 게임 ‘이마트 쥬라기 월드’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쥬라기 월드’는 이마트가 탄생시킨 독자적인 공룡 캐릭터를 활용한 AR(Augmented Reality)게임입니다. 이마트앱에 탑재되어 있는 AR카메라를 통해 매장 곳곳의 공룡 마커를 촬영해 획득하고, 획득한 공룡으로 배틀까지 할 수 있게 구성됐습니다.
특히, 이번 게임을 위해 개발한 공룡 캐릭터 10종은 ‘티라노 이마트’, ‘케라토 일렉트로’, ‘친타오 노브랜드’ 등 각각의 이름에 이마트의 PL 브랜드와 전문점 브랜드를 결합해 재미요소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이마트 매장에서 지급(당일 결제 영수증 7만원 이상 지참 시)되는 공룡카드에 색을 칠해 이마트앱의 AR카메라로 촬영하면 나만의 독창적인 공룡 캐릭터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마트는 10종의 공룡 캐릭터를 모두 모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슨 진공청소기’와 ‘러빙홈 에어프라이어’ 등을 제공합니다. 공룡 베틀의 마스터(채널별 우승자, 총8개 채널)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4(Pro1TB)’을 증정합니다.
김성준 이마트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마트를 찾는 고객분들에게 재미있는 매장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자 이마트의 독자적인 공룡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마트가 단순 쇼핑시설이 아닌 경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펀(Fun) 마케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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