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이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배우 류화영이 `매드독`에서 시선강탈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기 때문.
류화영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을 방송 직후 장악하고 있다. 연기력에 대한 극찬세례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11일 첫 방송된 KBS 드라마 `매드독`에서 류화영은 체조선수 출신 보험조사원 `장하리`를 연기했는데, 이에 대한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매드독` 1화에서 류화영은 첫 등장부터 맨몸으로 고층건물에서 떨어지거나 거친 운전 장면을 소화하는 등 강렬한 액션 연기로 시선을 사로 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류화영은 보험 사기 증거를 잡고자 의사를 유혹하는 장면에서 육감적인 몸매로 남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내는 보험범죄조사극으로 류화영은 다른 배우들과 함께 역대급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처럼 걸그룹에서 배우로 전향한 류화영이 드라마에서 관능미 넘치는 보험조사원으로 활약하면서 그녀가 등장한 영상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방영한 드라마 영상의 재생 수에 수십 배에 달했다.
류화영은 방송 다음 날인 12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누리꾼들은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돌려, 증거를 빼내는 데 일조하는 류화영의 모습이 대단했다”라며 “류화영 몸매는 역대급”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류화영 이미지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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