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변하는 생활환경에 3인 이하 소형 가구 비율 증가… 2016년 기준 75% 넘어
- `군포 당동 동도센트리움` 아파트 신혼부부, 어린 자녀 둔 수요자 위한 소형 평면 선보여
- 프리미엄 생활환경 갖춰 주목, 10월 20일(금) 견본주택 열고 본격 분양 나서
개인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생활환경도 크게 변화하면서, 3인 이하로 세대가 구성된 소형 가구의 비율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이 조사한 인구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체 가구 중 75%가 3인 이하로 구성된 소형 가구로 조사 됐다. 2010년 조사 때 보다 6% 이상 증가한 수치로 통계청은 앞으로도 소형 가구의 비율이 계속해서 늘어나 약 30년 후인 2045년에는 10가구 중 9가구가 3인 이하 소형 가구로 구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저 출산 시대와 맞물려 소형 가구의 비중이 사회의 현상으로 자리잡으면서, 실용적인 소형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파트 시장에서는 소형 평면 공급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이어왔다. 실제로 소형주택시장에서는 아파트 보다 오피스텔형태로 들어서는 아파텔 공급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건설사들도 시장환경의 변화에 발맞추며 최근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소형 평면 공급에 나서고 있지만, 새롭게 들어서는 아파트에서의 소형 평면 아파트의 공급은 드물었다.
올 10월, 동도건설이 경기도 군포시에서 선보이는 `군포 당동 동도센트리움`은 모든 평면을 전용면적 59㎡ 미만의 소형 평면으로 공급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군포 당동 동도센트리움`은 지하 2층~ 지상 18층, 3개동 총 218가구 규모이며, 전용 43㎡, 50㎡, 53㎡의 소형 평면을 선보인다. 소형 평면의 장점에 뛰어난 생활인프라까지 갖춰 더욱 더 높은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가장 먼저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지하철 1호선 당정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3개의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등 다양한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학군 환경도 뛰어나 자녀의 안심통학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당동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반경 500미터 안에 초등학교 4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위치해 있어 초,중,고 12년을 통학 걱정 없는 완벽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차량 2분 거리에 대형 창고형 마트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올 12월 개점 할 예정이며, 인근에는 군포국민체육센터도 위치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군포 당동 동도센트리움`은 10월 20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 126-7번지에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