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원장 신상철)이 임업인의 교육수요 다변화에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바리스타 및 임산물 조리 교육장을 개설했습니다.
임업인종합연수원의 바리스타 및 임산물 조리 교육장은 바리스타 전문 강사진과 관련 최신 기자재를 확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 실습이 가능하도록 준비되었으며 최근 요구되는 바리스타 교육수요에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또한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전문 바리스타 및 소몰리에 양성 교육으로 일자리를 창출과 임산물의 소비확대는 물론 산림조합이 우리 임산물의 소비촉진과 다양한 소비모델 개발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숲 카페 티숨’의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업인종합연수원은 오는 11월부터 바리스타, 꽃차 소믈리에 양성과정을 비롯한 임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밥상 만들기 과정을 시작하며 교육생에게는 고객 서비스를 위한 마케팅과 창업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바리스타 및 꽃차 소몰리에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으로 하면 됩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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