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현실 소환’ 엘리스, ‘Pow Pow’ 안무 영상 속 초특급 요정 비주얼
엘리스가 화제다. 걸그룹 엘리스(ELRIS)가 세일러문으로 깜짝 변신했기 때문.
엘리스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미니 2집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 스페셜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엘리스 영상 속에는 세일러복을 입고 등장한 엘리스가 우주 및 각종 카툰 영상을 배경으로 ‘파우파우(Pow Pow)’ 안무를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세일러문의 모습을 똑같이 재현한 멤버들은 말 그대로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파우파우(Pow Pow)’의 밝고 톡톡 튀는 곡 분위기와 세일러 요정으로 변신한 엘리스의 깜찍한 비주얼이 절묘하게 매칭되면서 자꾸 보게 되는 중독성까지 자랑하고 있다.
엘리스의 ‘파우파우(Pow Pow)’ 세일러문 버전 안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세일러문 캐릭터인줄. 완전 잘 어울린다”, “요정들이 정말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느낌”, “세일러문 주제곡으로 ‘파우파우(Pow Pow)’ 써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번 엘리스 영상 완전 중독성 있다. 매력 역대급”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크러쉬(Color Crush)’를 발매하고, 상큼함이 톡톡 튀는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로 활동하고 있는 엘리스는 음악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엘리스 사진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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