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은 수려한 외모로 ‘아재파탈’의 대표적인 배우다. 그런 조진웅에게도 ‘뚱땡보’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진웅이 본격적으로 TV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맡았던 ‘브루스터 리’라는 캐릭터는 푸근한 동네 마초 역할이었다. 당시 조진웅은 지금보다 30키로 가량 더 나가는 거구의 모습으로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후 조진웅의 외모는 날이 갈수록 발전해 지금은 20대 배우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진웅의 외모 변신으로 ‘조진웅’과 ‘다이어트’가 항상 연관 검색어에 드러날 만큼 그의 외모 비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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