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반려견들. 오늘은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의 반려견을 소개합니다.
# 남주혁
남주혁의 반려견은 푸들인 곱순이와 가을이입니다.
`삼시세끼`에서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 태연
태연이 `내 남자`라고 부르는 반려견 진저. 반려견 이름이 진저인 이유는 태연이 캐릭터 `진저맨`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소녀시대 숙소도 대기실도 무한 출입 가능한 너, 정말 부럽다.
# 송혜교
송혜교의 강아지 `분홍`이는 비숑프리제 종이입니다. 비숑프리제는인형 같이 귀여운 모습이 특징이죠.
# 박명수
박명수의 반려견도 비숑프리제 종입니다. 막내딸 박포도양이죠. 그는 방송에서 "처음엔 강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딸 민서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키우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MBC `무한도전-우주특집`에서 "우주에 가도 둘째 딸 포도는 데려간다"며 포도를 상자에 담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 김희철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반려견 이름은 조르입니다. 그는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대소변 가리는 것 빼고 다 잘하는 조르, 아주 칭찬해"란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죠. 영상을 보면 조르를 정말 사랑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 민효린
민효린은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을 안은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우리 강아지 잘 있어요"라는 짧은 글을 함께 게시했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민효린이 반려동물을 자주 바꾼다`는 의혹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쓸데없는 걱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 엑소 찬열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귀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찬열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푸들 두 마리 `미씽나인` 본방사수 대기 중. 오늘부터는 많이 나올 수도"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죠. 소녀시대 태연은 찬열의 사진을 보고 "아 너무 귀엽다. 나도 우리 `진져`가 보고 싶네"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 경리
경리의 반려견 이름은 시로입니다. 경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시로가 졸린 틈을 타서 바닥에 같이 누웠는데 뽀뽀해주길래 아 이게 바로 나의 로망이지. 시로야 바로 이거야. 내가 바라는 엄마와 딸의 사이. 하지만 이내 또 무려고 입을 벌려서 그 행복은 깨지고 말았다. 잠시나마 행복했어. #경리의 육견 일기 #감성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 강민경
강민경 반려견의 이름은 휴지입니다. 새하얀 자태가 딱 휴지를 닮았네요. 강민경은 출근길도 함께 할 정도로 자신의 반려견인 휴지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습니다. SNS에 자주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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