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딸 ‘후덜덜한’ 미모 “남다른 유전자”

입력 2017-10-18 12:05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의 딸 미모가 새삼 화제다.

리즈 위더스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즈 위더스푼은 딸 에바 필립을 끌어안고 미소짓고 있다. 딸 에바는 엄마 리즈 위더스푼과 똑 닮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리즈 위더스푼은 지난 2007년 라이언 필립과 이혼했다. 슬하에 에바와 디콘 두 아이를 두고 있는데,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녀들을 언급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당시 리즈 위더스푼은 “난 23살에 결혼해 27살까지 두 아이를 얻었다. 난 (시간을 되돌려도) 그 어떤 것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딸 에바에게는 ‘25세부터 자신에 대해 좀 더 잘 알기 시작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라고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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