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공급 협력을, 녹십자의료재단은 임상검사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협력을 각각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또, 녹십자엠에스와 녹십자의료재단은 지역별로 각기 다른 수출 환경을 고려한 수출 전략으로 6억명 이상의 인구를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아세안(ASEAN) 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톤부리 헬스케어 그룹은 지난해 태국내 매출 3위 병원인 `톤부리 병원`을 비롯해 스리랑카와 미얀마 등 아시아 지역에서 총 30여개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다국적 헬스케어 전문 기업입니다.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이 녹십자엠에스의 진단시약과 의료기기의 아세안 시장 확대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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