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특수 강릉, 임대용 세컨하우스로 소형주택 분양에 주목

입력 2017-10-20 09:43  



탁월한 바다경관의 도시형생활주택 강릉 플라주메종 분양 강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직접 수혜 지역인 강릉이 각종 관광사업 투자와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울-강릉 KTX 철도 연결로 단순 관광형 도시에서 문화관광과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원주에서 강릉까지는 36분, 서울 청량리에서 강릉까지도 1시간 12분대,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도 1시간 52분이면 갈 수 있게 돼 강원도가 `수도권 생활권`이 될 전망이다.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올 연말 서울-강릉 간 KTX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지며 강릉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소형주택을 향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직접 이주는 물론 `세컨하우스` 투자 수요까지 가세하면서 강원 부동산 시장 열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강릉의 탁월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관광지 개발과 제품 생산 및 체험이 가미된 산업형 관광지로의 개발은 도심 재생산은 물론 미래지향적 산업형 관광도시로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를 대비한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에 힘쓰고 있다. 시는 정동진 일원에 루지트랙 조성과 경포대 일원에 대관람차 설치 등에 따른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업체를 선정해 사업에 대한 구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남호 강릉시건설수도본부장은 "도시 곳곳이 현재 각종 공사로 활기가 넘쳐나고 있다"며 "강릉지역에는 올림픽 개최로 국책사업 등 10조원대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말했다.

강릉 현장은 동계올림픽으로 인프라가 좋아져 휴양지로 이름을 알릴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교통망이 개선되고 시가지도 전원형으로 바뀌는 등 주거환경이 개선돼 관광객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릉시는 천년의 향기를 품은 세계적 관광지 강릉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올림픽 이후에도 관광산업의 도약으로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강릉으로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눈 앞에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의 유럽풍 도시형생활주택 플라주메종은 강릉의 소형 아파트형 주택으로 세련되고 품격 있는 생활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더구나 최대의 실사용 면적(44.07㎡)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데다 풀옵션을 장착해 편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바닷가에 인접해 주말 휴식을 위한 세컨하우스나 여행객 대상 숙박 임대를 병행할 수 있는 조건도 가지고 있다.

편리한 교통과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강릉 플라주메종의 서울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1-26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릉 홍보관은 강릉시 교동 1225-2에 마련됐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강릉 플라주메종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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