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증시
[특징주]
월요일장,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 모두 빨간불 켜고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의 순매수에 장초반 2500선 마저 터치했습니다.
현재시각 눈에 띄는 종목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사상 최대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정책을 이번달 말 발표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3분기 실적 확정치를 밝히면서 해당 방안을 함께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이 방안은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 투자, M&A 준비에 관한 방안도 검토중이란 소식입니다.
배당과 주식소각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입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에도 영업이익 3조 80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면서
1분기 2분기에 이어 또다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것이란 증권사의 분석입니다.
주력 제품인 D램 가격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일본 도시바 메모리사업부 지분 인수도 이뤄지면서 낸드플래시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이다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4분기 호실적 전망도 나오면서 2.22% 오른 83,000원 기록중입니다.
최근 게임주들에 대한 투심이 살아나는 가운데 컴투스가 장중 신고가를 달성했습니다.
신작 출시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승셀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출시예정인 기대작 두개의 게임은 IP 활용이라는 최근 흥행 트렌드에도 부합하는 만큼
기대감이 선반영 될 수 있다는 업계의 설명입니다.
3분기 호실적 전망도 주가상승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온시스템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외 시장에서의 호조로 3-4분기 실적 개선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태국, 일본 그리고 인도 시장에서의 개선 덕분이라는 업계의 분석입니다.
2018년엔 다수의 신규 공장 가동으로 한온시스템의 매출 성장성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포스코켐텍의 상승세도 눈에 띕니다.
침상코크스의 가격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고 음극재의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란 업계의 전망입니다.
자회사 피엠씨텍은 지난해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지만
올해는 가격 상승으로 3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음극재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도 더하면서 1.95% 강세로 28,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시각 특징주들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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