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지난 21일 도봉산을 비롯한 전국 국립공원 10개 등산로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8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등산객들에게 구급함 위치와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배포하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습니다.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인파가 많이 몰리는 봄과 가을에 산행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전국 국립공원 500여개의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와 구급용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산행안전 캠페인은 탐방객들이 산행안전 수칙과 구급함 위치 등을 숙지해, 갑자기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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