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X폴킴, 첫 콜라보곡 ‘한 달을 못 가서’ 뮤직비디오 남녀 버전 티저 공개

입력 2017-10-24 07:38  




국내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ALi)가 떠오르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폴킴과 처음으로 입을 맞춘다.

24일 알리의 소속사 쥬스엔터테인먼트는 “알리가 오는 11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한 달을 못 가서’를 오는 26일 깜짝 선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한창 떠오르고 있는 신진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듀엣으로 참여한 ‘한 달을 못 가서’는 가을과 어울리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알리와 폴킴의 예상치 못한 컬래버레이션 조합이 어떤 하모니를 완성했을 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정오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소속사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잇따라 공개되며 호기심을 증폭시킬 예정이다. 남자 버전과 여자 버전 두 가지 스토리로 구성된 이번 티저에는 이별한 연인이 서로를 그리워하며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모습과 함께 두 아티스트의 목소리가 처음 공개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 잡을 전망이다.

알리는 지난해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40~43대 가왕 등극 이후 임창정이 선물한 `또 생각이 나서`로 다시금 범접할 수 없는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서의 클라스를 입증했다.

이어 클래지콰이 호란, 슈퍼주니어 예성, 래퍼 치타에 이르기까지 예상 밖 조합의 듀엣 프로젝트를 연달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자신만의 역량을 더욱 뽐내왔으며, 오는 11월 2년여만에 본인의 이름을 내건 정식 앨범으로 그 정점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앞서 `태국 국민여신`이라 불리는 인기 모델 겸 배우 다비카 후네(Davika Hoorne)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알리와 폴킴이 첫 호흡을 맞춘 듀엣곡 ‘한 달을 못 가서’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