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 신도시에 위치한 오피스텔 `김포 골든하임 오피스텔`이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1699㎡(513.94평)이고, 건축 면적은 1019㎡(308.24평), 연 면적은 7906.55㎡(2391.73평)이다. 자주식 72대의 주차 규모를 갖췄고,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 환경이 조성된다. 층별로 편의점과 각 음식점, 병원, 의원 및 생활편의시설 등의 상가 시설 형성이 용이하다.
주변 배후 세대의 영향을 오롯이 받을 수 있어, 많은 유동인구 수혜를 누릴 수 있기도 하다. 김포 골든하임 오피스텔 인근에는 GS건설의 고급 타운하우스 자이 더 빌리지 255세대, 포스코건설의 타운하우스 120세대, 반도유보라 3차 662세대, 레이크 에일린의 뜰 578세대, 경남아파트 976세대, 상록아파트 490세대, 코오롱 아파트 1763세대, 이편한세상 807세대 등의 1만여 배후세대 주거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인천 및 서울권과 인접한 경기도 김포시는 교통 접근성과 주거 인프라를 두루 갖춘 지역이다. `김포 한강 신도시` 일대의 경우,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강서권, 여의도권, 강남권 진출이 모두 1시간 내외로 비교적 빠른 편이다. 더욱이 차량 교통망인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올림픽대로의 접근성도 높다. 여기에 김포시 일대는 다가올 2018년에 `김포도시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양촌역을 출발해 한강신도시와 김포 원도심을 지나 김포공항역까지 9개의 역으로 들어선다. 총 연장 23.67km의 경전철로 운영되며,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소요시간은 약 28분으로 김포에서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을 보이고 있다.
김포 골든하임 오피스텔은 이러한 김포도시철도의 `마산역`과 초근접한 역세권이다. 운양동 장기동, 마산동, 구래동으로 이어지는 김포 한강 신도시 중, 가장 중심 지역에 위치하는 상가로, 추후 1만여 세대가 입주하는 최적의 입지 조건과 마산역 근접성을 갖추고 있는 한편, 김포생활체육관 및 가마지천 등 근린생활 환경까지 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상가로, 탄탄한 주거 수요를 기반으로 많은 인구의 자연스러운 내방을 유도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도로와 일산대교, 김포 한강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욱이 오는 2018년 개통될 마산역과 매우 근접해 있으며, 지하철 출입구 사거리에 바로 위치해 있기에 통근 수요까지 확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포 골든하임 오피스텔은 1.5룸, 전용 면적 9평대, 평 단가 600만원대로 분양이 진행되며, 분양 홍보관은 김포시 마산동 623-10번지에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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