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케이플러스 박경진, 배윤영, 김설희, 엘리스가 헤라서울패션위크 무대를 장악했다.
지난 2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YG 케이플러스 모델 박경진, 배윤영, 김설희, 엘리스는 런웨이를 화려하게 빛냈다.
박경진은 이번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13개의 쇼에 오르며, 남자 모델 중 가장 많은 쇼를 장식했다. 2015년 10월 동양인 최초로 엠포리오 아르마니 오프닝을 맡은 그는 그만의 개성과 멋으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밟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배윤영, 김설희, 엘리스는 18개의 쇼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배윤영은 전 세계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글로벌 모델로, 동양적인 매력으로 2018 S/S 해외 패션위크에서 토즈, 겐조, 샤넬 등 빅 쇼에 오르며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TOP 10에 오른 바 있다.
김설희와 엘리스는 최근 가장 주목 받는 모델로서 매거진과 캠페인 등을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워킹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모델로서의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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